최근 공개돼 난리 난 손예진 현빈 ‘2세’ 얼굴 놀라운 모습 (+반응)

2022년 6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다. 걱정과 설렘 속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럽다. 저희 만큼이나 소식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의 가상 2세 합성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인 ‘스노우’에서 완성됐다.

‘스노우’에 접속한 뒤, ‘미래 2세’ 필터에 합성하고 싶은 두 사람의 사진을 넣으면 그들의 2세 얼굴이 탄생한다.

아들의 경우, 현빈의 뚜렷한 T존 라인과 손예진의 맑은 눈망울이 합쳐져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반면 딸의 경우, 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매우 흡사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2세가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들의 눈매는 현빈을 닮은 듯 강렬했으며, 손예진을 닮은 딸은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해당 사진들은 단순 사진을 합성한 것이기 때문에 표정이나 각도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아들, 딸 모두 연예계 진출해야겠다”, “역시 유전자 대박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너무 예쁠 것 같다”, “실제로는 더 예쁘고 멋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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