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해리 결혼식에서 포착돼 난리 난 강민경 행동 (+상황)

2022년 7월 5일   박지석 에디터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 당일 모습들을 공개했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이해리) 잘 보내주고 왔다”라며 영상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슬픈 배경음악과 함께 이해리의 결혼식을 쳐다보고 있어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민경은 “공허한 마음을 결혼식 브이로그 영상 편집으로 달래고 있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굿바이 해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댓글에는 “유머는 유머로”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빨리 브이로그 보고 싶다”, “언니 눈빛에 초점이 없어요”, “영상이 슬프게 나온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이날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던 가수 린 또한 “내 눈물샘 무슨 일이야. 이거 보고 또 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해리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일 조세호의 게시글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 결혼식 왔다. 해리야 결혼 축하한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올렸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이해리는 7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으나,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