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터밤 갔다가 ‘다구리’ 당했다는 유명인 (+현장 상황)

2022년 7월 6일   박지석 에디터

전 농구 국가대표인 하승진이 ‘워터밤’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터밤에 간 하승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워터밤에 가서 물총 폭탄을 맞고 있는 하승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장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2 행사장’이었다.

하승진은 팬들에게 에워싸여 물총 세례를 받았다.

시민들과 핸들은 흡사 하승진이 쓰러질 때까지 뿌리는 듯 했다.

이에 하승진은 사람들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어서 웃음을 안겼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하승진 키 진짜 크다”, “사람들 재미있었겠다”, “진짜 죽일 기세로 물총 쏘네”, “눈에다가 쏘면 되게 따가울텐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워터밤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참가자들은 수영복이나 핫팬츠 등의 옷을 입고 물총을 소지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승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