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 오면..” 요즘 논란되고 있는 젊은 커플들 신종 수법

2022년 7월 7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각종 ‘진상손님’도 동시에 많아졌지만, 일부 배달기사를 향해서 악의적으로 돈을 얻어내려는 수법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배달의 민족 배달기사로 일을 하는 남성 A 씨가 겪은 일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새벽 1시경 꼬치집 주문이 들어와 음식을 픽업해 배달을 간 A 씨.

배달을 시킨 빌라에 도착해 문 앞으로 배달을 온 A 씨는 초인종을 눌렀고,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이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음식을 받으러 나왔다.

그러더니 이 여성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문을 쾅 닫고, 이내 한 남성이 나와 A 씨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각종 ‘진상손님’도 동시에 많아졌지만, 일부 배달기사를 향해서 악의적으로 돈을 얻어내려는 수법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배달

커플은 A 씨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경찰을 부르겠다”라고 했고, 결국 경찰에 끌려간 A 씨는 경찰이 엘리베이터 CCTV를 확인하고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

A 씨는 “이래서 무조건 바디캠을 사야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 최근 배달기사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누명을 씌워 돈을 뜯어내는 신종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같이 사는 젊은 부부 혹은 커플이 음식을 주문한 뒤,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음식을 받으러 나가 성적 모독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수법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각종 ‘진상손님’도 동시에 많아졌지만, 일부 배달기사를 향해서 악의적으로 돈을 얻어내려는 수법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배달

이후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라며 배달기사를 신고하고, 합의금을 얻어내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A 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기 수법이 무서워졌다” “모르고 있으면 꼼짝없이 당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