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된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의 놀라운 비주얼 변화 (+전후 차이)

2022년 7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이었던 김서연의 근황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기자.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던 김서연의 근황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서연은 지난 2019년 JTBC 공채에 합격해 현재 JTBC 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서연은 과거 KBS ‘다큐 3일’에도 출연해 인터뷰에 응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미스코리아 도전이 자신 있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

현재 JTBC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서연.

최근 방송에 나온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달리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다큐 3일 때는 진짜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긴 하다”, “분위기가 달라졌네”, “기자가 되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현재 31살이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다큐 3일’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JTBC ‘사건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