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똥을 서비스로 제공한 유명 호텔

2022년 7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한 유명 호텔에서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대신 똥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텔 서비스 레전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어느 호텔에서 고객에게 제공한 아이스크림이 문제가 됐다.

2008년 쿠지 베이 호텔에서는 한 부부에게 초코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그러나 아내 제시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 배가 심하게 아팠다.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 이상함을 느꼈던 부부는 호텔 측에 컴플레인을 걸었고, 호텔 측은 ‘젤라또’라고 해명했다.

호텔 측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해당 아이스크림을 DNA 검사를 맡겼다.

이후 호텔 측에서 제공했던 초코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보관해뒀던 대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부부는 해당 호텔을 고소했다.

황당한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어떻게 숨긴거지?”, “진짜 토나온다”, “어떻게 DNA 검사를 할 생각을 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