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약쟁이’들만 골라 잡아낼 수 있다는 기가 막힌 방법

2022년 7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미국에서 신기하게도 마약쟁이들만 쏙 골라 잡아낸다는 기막힌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에서 약쟁이들 집에 가서 약쟁이인지 쉽게 구별해 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수세미’를 이용해 알아낼 수 있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마약범들 집에 찾아가 보면 알 수 있다며 집에 금속으로 만든 구리 수세미가 주방이 아닌 여러 곳에 널부러져 있다면 마약범인 것에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구리 수세미는 ‘Chore boy’라는 금속 수세미인데 정확히 말하면 구리 수세미다.

이 수세미가 집 안 곳곳에 널부러져 있으면 마약범이라는 것에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했다.

심지어 근처에 안 뜯은 수세미들이 여럿 있다면 대부분 맞다고 했다.

마약범들이 구리 수세미를 활용하는 법은 러브로즈에 장식용 가짜 장미는 빼고 장미를 담고 있던 통을 약 빠는 파이프로 쓴다고 전했다.

이 파이프에 수세미를 필터 형식으로 조금 잘라서 약이랑 함께 파이프에 넣고 피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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