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레전드’로 남아있는 삼락중학교 폐교 귀신 사건 (+현장 사진)

2022년 7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과거 부산에 폐교한 삼락중학교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글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너무 무서운 일을 겪었다”며 짧은 영상들을 올렸다.

글쓴이가 밤에 촬영한 삼락중학교는 불규칙적으로 번쩍거리고 있었다.

누가 장난을 치는 것처럼 번쩍거리고 있다.

글쓴이는 비도 오고 많이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뒤돌아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영상도 올렸다.

가까이 가서 봤을 때 건물 담벼락에 안내판 하나가 붙어있었다.

안내판 내용은 2019년에 삼락중학교가 폐교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 확인한 글쓴이는 바로 도망쳤다.

더욱 소름돋는 사실은 폐교된 삼락중학교는 성폭행 살인범 김길태의 모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