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K리그’ 관중석에서 포착돼 난리 난 여자 연예인 (+사진)

2022년 7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축빠’ 송소희가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를 직관했다.

14일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팀K리그의 경기가 열렸다.

송소희는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송소희의 태는 감출 수 없었다.

송소희는 직접 촬영한 경기장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토트넘 소속 선수 해리케인을 태그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소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부러움을 표했다.

이들은 “진짜 축덕(축구 덕후) 인증이네요”, “와 너무 부러워요”, “해리 케인을 바로 앞에서 보다니”, “역시 축구 팬”, “행복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월 송소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 축구 팬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머리로는 토트넘, 가슴으로는 맨시티를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6-3 완승을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송소희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