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깨서..’ 요즘 뜨고 있는 미성년자 편의점 신종 범죄 충격 근황

2022년 7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편의점 사장님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이 긴장하고 있는 미성년자들의 신종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기 전 술 종류를 일부러 깨뜨리는 것이다.

그 후 자신들이 깨진 병값을 변상한다고 하면서 금액을 결제하는데 계산 내역을 빌미로 협박을 시작한다.

이미 같은 방법으로 피해를 본 점포들이 대거 등장했다.

현재 편의점주들 사이에서 해당 사례에 대한 피해 사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해당 방법을 막기 위해서는 깨진 술병을 계산하는 대신 다른 물건으로 해당 금액을 계산하면 된다.

일부 미성년자들은 나이를 속이고 술과 담배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이를 팔다가 적발될 시 처벌을 당하게 된다.

이를 악용해 일부 미성년자들 사이에서는 술과 담배를 구매한 후 편의점 직원들을 협박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점점 발전된 방법으로 협박 행위를 일으키는 미성년자들 때문에 편의점들이 긴장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