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맞춘 인도 예언가가 최근 말해 난리 난 2023년 예언 내용

2022년 7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자연재해 발생 시기, 경제 위지 등을 연달아 예언에 성공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19세 인도 소년이 2023년을 예언했다.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가 2023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난드에 따르면 2023년부터 경제 대호황이 찾아온다.

아난드는 내년 4월 23일부터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하고 모든 사람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예언했다.

현재는 16세기와 17세기의 일반적인 위기와 비슷한 상황이 관찰된다는 점을 들며 세계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아난드는 소수의 엘리트가 전 세계를 계속 악화해 이런 상황은 2022년 하반기에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난드는 코로나19 유행, 가상화폐 최고가 기록, 비트코인 폭락, 제주도 지진, 중국 항공기 추락 사고 등을 예측했다.

다만 아난드의 예언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그런데도 누리꾼들은 희망찬 예언에 기뻐하며 꼭 예언이 적중하길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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