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사고 발생

2022년 7월 15일

경북 경주의 놀이공원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로에 위치한 경주월드의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레일 상단으로 올라가는 중 상공 55m 지점에서 갑자기 멈췄다.

당시 롤러코스터에는 승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롤러코스터가 멈추는 사고로 탑승객들은 구조가 이루어질 때까지 상공에서 약 30~40분을 불안에 떨었다.

높이는 아파트 약 20층 높이였다.

사고 발생 이후 롤러코스터에는 경주월드 소속 안전 요원들이 투입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시간 뒤인 저녁 6시 15분쯤 탑승객 24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된 탑승객들은 레일 옆 점검 계단을 통해 차례로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번 사고와 관련 경주월드는 “롤러코스터 운행을 15일~20일 간 중단하고 안전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켄을 제외한 나머지 놀이기구는 15일부터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고 당시 롤러코스터는 기계 결함을 감지한 센서에 의해 자동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경주월드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의 놀이공원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상공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로에 위치한 경주월드의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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