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부녀 3명’ 연루된 동탄 불륜 사태 아파트 현장 상황 (+신상, 사진)

2022년 7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동탄신도시 거주민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동레이크빌’ 불륜 폭로가 나왔다.

18일 오후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동레이크빌에 붙어있는데 진짜 나쁘다”는 제목으로, 해당 건물에 붙어있는 불륜 폭로 사진이 올라왔다.

아파트 출입문에 붙어있는 종이는 총 3장이었고, 남성과 여성 여러명의 불륜 사건을 폭로하는 글이 적혀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현재 여자친구는 임신 상태다”라고 말하며 “OOO은 아이 셋 있는 가정의 유부녀를 건드리고, 직장동료 와이프, 돌이 된 아이가 있는 아이 엄마까지 건드려 두 가정을 파탄시킨 쓰레기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불륜녀는 아이가 돌이 된 아이 엄마고, OOO는 3번의 유부녀만 골라 꼬신 파렴치한 인간이다”라면서 “회사 동료 와이프 회사 동료 집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불륜녀와 모텔에서 불륜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민사소송 상태인데도 불륜을 한 가정이 아닌 두 가정을 파탄시킨 사람이다. 아이들이 많이 사는 동탄 신도시에 있어서는 안될 인간이다”라고 분노했다.

해당 불륜 사건이 퍼지자 일부 동탄 주민들은 문제의 남성과 그와 관계를 맺은 여성들의 신상을 퍼뜨리기도 한 상황.

한 누리꾼은 해당 남성의 신상에 대해 “평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인싸’로 알려져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는 30대 남성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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