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분 전 나온 SG워너비 김진호 ‘결혼’ 내용 (+신부 정체, 시기)

2022년 7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SG워너비의 김진호(36)가 품절남에 합류한다.

29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김진호는 오는 10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연하인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호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그는 주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들 중에서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앞서 2016년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진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라디오를 통해 “이석훈이 결혼 후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 눈빛이나 행동에서 느껴진다”라고 부러움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와 대박이네요”, “진호 형님 행복하세요”, “결혼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화목하게 사실 듯”, “완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들을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잇츠 타임’을 불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김진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