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정자를..” 모두가 경악한 충남대 여대생 충격 발언 (+에타 상황)

2022년 8월 2일

충남대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이 백인 정자를 받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발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달 31일 충남대 에브리타임에는 ‘백인 정자 받고 싶다는 게 욕 먹을 일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여대생 A씨는 백인 정자를 받고 싶다고 한 게 욕 먹을 일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A씨는 “동기들끼리 술자리에서 결혼 얘기 나왔다. 다들 자기 의견 얘기하길래 나는 결혼 안 하고 정자은행에서 백인 정자 받아서 혼자 키우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 땐 별 말 없었는데 술기운 오르고 빻은 애 한 명이 나보고 XX 같은 X이라고 욕했다.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호소했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충남대 학생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였다.

한 학생은 “빻은 애라고 한 것부터 인성은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A씨가 “욕하는데 말이 곱게 나오냐”라고 반박했지만 다시 해당 학생은 “넌 누가 욕하면 같이 욕하냐. 그럼 똑같은 애 되는 거지”라고 일침했다.

충남대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이 백인 정자를 받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발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달 31일 충남대 에브리타임에는 ‘백인 정자 받고 싶다는 게 욕 먹을 일임?’이라는 제목

A씨의 글은 현재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퍼져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외모가 백인이면 뭐하냐. 인성이 저런데”, “꼭 백인 아이 키우며 혼자 살길”, “욕 먹을 이유가 있나”, “저게 왜 욕 먹을 짓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약 5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는 배우자 없이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낳았다.

다만 국내에서는 미혼 여성의 정자은행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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