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moka-Youtube
도로 한복판서 남편이 선물한
고급 외제차를 부수는 아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상 속에는 젊은 여성이
아우디 차량의 차문을 모두 열어 놓고
안과 밖 할 것 없이 커다란 돌로
차를 찍어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의 계속되는 공격에
결국 차는 찌그러지고 서서히 부서진다.
여성의 당황스러운 행동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까지 붙잡았다.
여성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또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는 등
많은 사람들이 여성을 지켜보고 있건만,
아랑곳하지 않은 채 차를 부수는 데만 열중하는 아내.
대체 왜 아내는 차를 부순 걸까.
그 이유는 너무나 황당했다.
아내는 남편이 선물한 차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동으로 벌인 것!
그러나 그녀가 작다고 한 해당 차량은
가격이 약 1억 18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난 크리스마스 때 양말 받고도 좋아했는데”
“대체 뭘 원하는 거지?” 등과 함께
한 누리꾼은
“혹시 남편이 바람 피는 걸 목격한 건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내놓았다.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