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한 1억짜리 아우디 박살낸 아내(동영상)

2015년 9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이하)moka-Youtube


도로 한복판서 남편이 선물한

고급 외제차를 부수는 아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상 속에는 젊은 여성이

아우디 차량의 차문을 모두 열어 놓고

안과 밖 할 것 없이 커다란 돌로

차를 찍어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의 계속되는 공격에

결국 차는 찌그러지고 서서히 부서진다.

여성의 당황스러운 행동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까지 붙잡았다.

여성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또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는 등

많은 사람들이 여성을 지켜보고 있건만,

아랑곳하지 않은 채 차를 부수는 데만 열중하는 아내.

대체 왜 아내는 차를 부순 걸까.

그 이유는 너무나 황당했다.

 

아내는 남편이 선물한 차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동으로 벌인 것!

그러나 그녀가 작다고 한 해당 차량은

가격이 약 1억 18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난 크리스마스 때 양말 받고도 좋아했는데”

“대체 뭘 원하는 거지?” 등과 함께

한 누리꾼은

“혹시 남편이 바람 피는 걸 목격한 건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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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