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우에 포착된 서울 버스정류장 ‘톰보이’ 빌런 사태 (+최후)

2022년 8월 9일   박지석 에디터

폭우 속 서울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 길가에서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춘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 길바닥에서 엎드려서 시작했다.

그는 톰보이 노래에 맞춰 진심을 다해 춤을 추면서 그 모습이 한 누리꾼의 의해 공개됐다.

남성은 앞 부분이 찢어진 녹색 티셔츠를 입고 비를 맞으며 춤을 추었다.

심지어 남성을 춤을 굉장히 잘 추는 듯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저러는 거야”, “그 와중에 안무 다 안다”, “방송하는 BJ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해당 남성의 근황도 공개됐다.

남성은 경찰관 2명 사이에서 지하철역을 통해 끌려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남성은 경찰관에게 끌려가는 도중에도 춤을 멈추지 않으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경찰 뇌정지 웃기네” “그 무엇도 저 영혼을 구속 시킬 수 없다” 등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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