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헬스장 가서 역대급 ‘인기 폭발’ 했다는 남자 연예인 (+상황)

2022년 8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미국 LA 헬스장 간 김종국이 겪은 놀라운 상황 (+현지인들 반응)

가수 김종국이 미국 피트니스 클럽에 방문했다가 현지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1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A에서도 회원 간 티칭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국은 미국 LA의 한 피트니스 클럽에 방문했다.

그는 거대한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이내 촬영도 잠시 잊은 채 운동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이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김종국에게 현지인들이 다가와 말을 건 것.

현지인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운동 팁 등에 대해 질문했고, 김종국은 직접 코칭을 해줬다.

김종국은 현지인에게 “나는 사이클이나 러닝머신을 하지 않고, 대신 축구나 복싱을 한다”라며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근육량을 늘리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에 다른 현지인들도 주위에 모여 들어 김종국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한 현지인은 김종국의 근육질 몸매에 놀라며 “운동을 몇 년 했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김종국이  “25년 정도 했다”라고 하자, 그는 “나는 당신이 선수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와 종국이 형 미국 가서도 가르치네”, “솔직히 선수로 볼 만 하다”, “미국 살아도 잘 먹고 잘 살 듯”, “현지인들 너무 귀엽다”, “역시 김종국”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김종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