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배우 임수정이랑 데이트 즐긴 것 같다는 의문의 남자 정체 (+인스타)

2022년 8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 배우 임수정과 같이 공연 즐긴 ‘한 남성’

지난 15일 광복절,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미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배우 임수정을 비롯한 국내 셀럽들도 공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배우 임수정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 공연을 본 남성의 정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 내한 콘서트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수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공연장에는 레드벨벳, 전소미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임수정, 천우희 같은 유명 배우들까지 찾아와 빌리 아일리시에 대한 애정을 직접 드러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니는 ‘유어 파워’ ‘배드 가이’ 등 인기곡들을 열창해 한국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태극기를 들고 한국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한 것에 대해 “다시 이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도 남겼다.

이날 공연장에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임수정과 그의 옆에 있던 남성이기도 했다.

임수정은 빌리 아일리시의 팬으로, 인스타그램에 공연을 즐기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다수 게재했다.

이날 임수정은 모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오원’이란 남성과 공연을 즐겼는데, 오원 역시 인스타그램에 임수정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오원은 “수정님과 빌리와 함께한 광복절”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O’Won오원을 운영하며 구독자 7만명을 보유한 그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활동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임수정과 오원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줬는데,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선남선녀다” “사귀는 것 아닌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임수정 인스타그램, 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