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또 터진 ‘뷔 제니 열애설’ 대기실 의미심장한 사진 (+비공개 인스타)

2022년 8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일본 22세 여성 용의자 사진 공개되자 일본 누리꾼들 ‘주목’

BTS 뷔와 블랙핑크가 또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일 만한 사진이 유출되면서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뷔와 제니가 한 대기실에서 찍힌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남녀는 뷔와 제니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었고, 메이크업을 받는 뷔를 제니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제니로 보이는 여성이 입은 메종키츠네 카디건 때문에 팬들이 뷔 제니 열애를 거의 ‘확신’하고 있는 상황.

실제 같은 날 찍힌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같은 제품으로 보이는 메종키츠네 의상을 입고 있었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제품 사진을 찍어 올린 바 있다.

아울러 사진 속 여성과 제니가 차고 다니는 팔찌가 동일하고,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과 색깔 역시 똑같다는 점 역시 사진 속 여성이 제니라는 증거로 퍼지고 있다.

민감한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의 사진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뷔와 제니 소속사 측은 이번 사진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힌 바가 없다.

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는 몇 개월 전 함께 제주도에 놀러간 것이 아니냐는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다.

제주도 여행 사진 속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뷔 제니와 너무 닮아보였다.

아울러 뷔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개설했을 때도 제니 인스타를 팔로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 제니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 소속사에서는 이렇다 할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오히려 뷔가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보고 이른바 ‘저격 게시글’을 작성한 것이 아니냐는 2차 논란이 같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