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300억을..’ 현재 모든 사람들 충격에 빠트린 손연재 남편 과거 행적

2022년 8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루나코인 투자..’ 손연재 결혼식 이후 밝혀진 남편의 충격 과거 행적 (+액수)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결혼한 남편의 과거가 밝혀졌다.

24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의 남편은 이 씨는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의 한국 지사장이라고 한다.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율리시스 캐피털과 이 씨의 행적이다.

율리시스 캐피털은 2019년 약 320억 원의 투자금을 테라폼랩스가 아닌 별도 투자 전용 법인인 ‘테라핀테그’에 넣은 것이다.

이 씨 또한 2019년 테라에 투자하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회사 1호 블록체인 투자”를 직접 홍보했다고 한다.

당시 이 씨는 테라폼랩스에 투자 당시 “테라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결제 앱에 이미 접목돼 있고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 10만 유저를 모았다”며 “이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기 힘든 숫자인 만큼 검증된 모델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현재 이 씨가 재직 중인 율리시스 캐피탈은 ‘테라’ 외에도 국내 초기 스타트업 9곳에 3억 원의 ‘시드머니’ 또는 ‘시리즈 A’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유명 전 국가대표 선수인 손연재의 남편인 만큼 이 씨의 이러한 과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나도 루나코인 투자했다가 엄청 잃었는데 홍보까지 하다니..”, “사람들도 많이 죽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경솔한 사람인 것 같다”, “금융인이 투자하라고 홍보하는 게 잘못된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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