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집에서..’ 몇 분 전 또 터진 뷔 제니 열애설 쐐기 사진 (+장소)

2022년 8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쐐기 박은 ‘집 데이트’ 셀카 정체 (+반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둘러싼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뷔 제니 사진 또 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뷔의 집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내에서 몸을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뷔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이것도 합성같냐. 이 사진 원본이 없다”라며 글을 덧붙였다.

뷔와 제니는 흰색 티셔츠와 카키색 바지를 입은 채 거울을 보며 셀카를 남기고 있었다.

해당 장소는 뷔의 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상태.

뷔는 종종 집에서 셀카를 찍어 팬들에게 공개했는데, 문이나 비상구 위치, 바닥 인테리어 등이 이번 공개된 사진 속 배경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사진의 정확한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억하심정 가지고 뿌리는 거 아니냐”, “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제니도 사진 엄청 찍어 올리는 구나”, “저건 진짜 합성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제니의 SNS 계정이 누군가에게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제니와 뷔의 투샷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앞서 지난 5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 23일에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에게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제니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뷔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