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서희, 집행유예 중 충격 소동 (+상황)

2022년 8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또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 (+현재 상황)

그룹 빅뱅의 멤버 탑(35,본명 최승현)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가 마약 투약 혐의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서희는 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에 필로폰을 해 재판 받던 와중에 또 필로폰을 했다고 한다. 한서희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검찰은 지난 재판에서 한서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형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서희의 마약 투약 혐의 기록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한서희는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이 때 인기그룹 빅뱅 탑 또한 함께 피웠다는 사실이 드러난 세간에 화제가 됐었다.

이후 두 번째 마약은 집행유예 기간에 이뤄졌다. 한서희는 집행유예 중이던 2020년 약물복용 의혹에 이를 부정했지만 결국 투약 혐의가 밝혀졌다.

한서희는 현재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이번 사건은 공익신고자로 인해 알려졌다.

누리꾼들 현재 이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 사건을 다룬 한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사람은 바꿔 쓰는 것 아니라고 정신 못 차린다”, 다른 누리꾼은 “집행유예 기간에도 못 끊을 정도면 중독성이 심하긴 한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한서희 인스타그램,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