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열애설에 밝혀진 과거 의미심장한 인스타 댓글 (+캡처, 시기)

2022년 8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방탄소년단 뷔 재조명 중인 과거 인스타 ‘남친짤’ 댓글 반응 (+시기, 사진)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4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뷔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의 4번째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제니는 커플티를 입은 채 몸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31일 뷔가 올렸던 한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뷔는 눈이 내리는 거리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여기에 “설 눈 설”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멤버 진은 “헉 남친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뷔는 진의 댓글에 “놀리지 마십시오. 슬픕니다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후 뷔는 해당 댓글을 삭제한 뒤, 다시 “형 때문에 내 사진 망했어. 더 슬퍼보여 저 사진“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뷔는 자신의 댓글을 삭제했다.

그는 “내 꿈은 남친짤 제조기 할래“라고 다시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일까.

뷔는 진이 남긴 댓글까지 모두 삭제했다. 이후 그는 “깨끗^^“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며칠 후,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었어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는 영화 장면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남친짤이라는 말에 혼자 당황해서 댓글 남기다가 지우고 반복한 거 같다”, “다시 보면 이불킥 할 듯”, “남친짤 단어에 저 난리 친 거 좀 웃기다”, “다시 보니 민망한 장면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