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몸에 새겨져 있으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문신 (+커뮤니티)

2022년 8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레터링이나 특정 부위의 문신 충격적 의미

여자친구의 몸에 전 남자친구의 이니셜이 새겨진 누리꾼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사타구나에 전 남친 이니셜 문신이 있는 여자친구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은 한 누리꾼의 사연을 담고 있었다.

누리꾼 A씨는 무직 생활 중 취업에 성공하여 여성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외모뿐 아니라 털털하고 개방적인 성격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만난 지 1달만에 관계를 맺었으나 여자친구의 배꼽 밑에 커다란 이니셜링이 박혀있었다고 이었다.

심지어 이니셜링의 정체는 현재 여자친구가 가입된 친목모임의 지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A씨는 도움을 요청하며 글을 마쳤다.

이처럼 문신은 부위나 문구에 따라 의미가 달라 새기기 전 신중을 요한다.

전 애인의 레터링 이외에도 인기를 끄는 허리 문신이나 배꼽 밑 문신은 성매매 여성의 징표라고 불린다. 이 때문 패션으로 새겼을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현재 국내에는 의료용 외에 패션 타투는 정식으로 허가가 나지 않았으므로 보험처리 등이 허술하니 이 또한 잘 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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