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외질혜 이혼 후 현재 여캠 불러서 한 과감한 방송 내용 (+사진)

2022년 9월 1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BJ 철구, 이혼 후 여캠 팥순과의 야릇한 방송 ‘아찔’

BJ 철구(본명 이예준)의 라이브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남다르다. 철구와 BJ 팥순(본명 박성연)의 분위기가 뜨겁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철구는 여자 BJ들과 합동 라이브 방송 진행 도중 팥순을 껴안아 들거나 백허그하는 등 화끈한 스킨십을 방송에서 선보였다.

팥순 역시 철구와 스킨십이 나쁘지 않은 듯 철구의 얼굴을 부여잡고 볼 뽀뽀를 하기도 했다.

이날 실시간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들의 과감한 스킨십에 두 사람이 ‘분명 사귀는 사이일 것’이라고 유츄했다.

이들과 친분을 지닌 BJ 염보성 역시 VOD를 통해 이들의 모습을 확인한 후 “둘이 호감 있는 사이는 맞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일부 철구의 팬들 중에서는 철구의 전 부인인 외질혜(본명 전지혜)와 재결합을 바라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같은 방송에서의 철구의 발언에 있다. BJ 철구는 자신의 딸 연지와 같이 방송을 진행했다.

연지는 철구와 서로 닮은 동물을 언급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실수로 철구의 턱을 가격했다.

그러자 철구는 과장이 섞인 행동을 하며 “연지야, 왜 자꾸 폭력을 쓰는 거야”라며 주의를 줬다.

이어 철구는 “그런 건 네 엄마가 하는 짓이야. 이런 거 하지 마. 내가 너를 한 번이라도 때린 적이 있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철구는 딸 연지에게 “사람을 때리고 가격하는 것은 진짜 나쁜 X들이나 하는 것이다”라며 다정하게 연지를 다독였다.

당시 시청자들은 이러한 반응에 도가 지나치다며 눈쌀을 찌푸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철구 풀영상’, 유튜브 ‘염보성’, 철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