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예계 대적할 사람이 없다는 서장훈 부동산 재산 수준(+인증)

2022년 9월 5일   박지석 에디터

KBS에서 공개한 동작구, 마포구 서장훈 빌딩 가격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빌딩왕’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피와 땀으로 빌딩 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 차트를 다뤘고, 서장훈이 대망의 1위에 올랐다.

서장훈은 과거 한 방송에서 ‘4조 재산설’에 대해 부인하며 “서장훈 개인 재산이 4조 원이라는 말을 믿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은 소문난 연예계 빌딩 부자이자 건물주 스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라며 서장훈의 부동산 재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공개했다.

일단 서장훈이 지난 2000년 28억 원에 낙찰받은 서초동 빌딩은 450억 원으로 급등했다. 해당 빌딩은 3호선 양재역과 가까운 데다가 근처에 신분당선까지 최근 개통 되어 호재가 됐다. 한 마디로 역세권 중의 역세권이라 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서장훈은 동작구에 150억 원대 빌딩과 마포구에 140억 원대 빌딩을 소유하고 있어 서장훈이 보유한 총 부동산 가치만 70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이는 본 방송에서 2위로 선정 된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재산보다 200억 원 가량 더 많은 액수이다.

그 밖에도 서장훈은 일명 ‘착한 건물주’로 알려지기도 했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제가 임대업을 하고 있으니 사회 정의에 맞는 착한 임대업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실제로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자 임차인과 어려움을 나누며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2,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