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리난 프랑스 킬리언 음바페 ‘트랜스젠더’ 열애설 사건 (+사진 유출)

2022년 9월 5일   김주영 에디터

PSG 축구선수 음바페,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 열애설 사진 포착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 킬리언 음바페가 트랜스젠더 여성 모델과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포츠 전문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일 보도를 통해 음바페가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음바페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모델 이네스 라우와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는데, 실제 사진 속 음바페와 라우는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음바페가 라우를 번쩍 들어안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음바페와 이네스 라우는 이번 여름 휴가를 함께 즐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열애설 보도가 나온 후에도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출신인 모델 이네스 라우는 지난 2014년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에 등장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모델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트랜스젠더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한다는 것에 많은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플레이보이 설립자 휴 헤프너의 아들 쿠페 헤프너는 “우리는 증오와 수용 부족을 조장하는 세상이 아니라 더 열린 세상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킬리언 음바페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와 함께 MMN 라인을 형성해 프랑스 리그1을 폭격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1 득점왕에 올랐으며,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맹활약을 하며 프랑스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차세대 스타이기도 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