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출연 배우 여친 몰래 다른 여자들과 원나잇 했던 과거 공개됐습니다”

2022년 9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수리만 이상준 집사 역할 배우 김민귀 과거 여자친구 사생활 ‘원나잇’ 논란 재조명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해 이상준 집사 역을 맡은 배우 김민귀의 과거 사생활 여자친구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6부작 넷플릭스 시리즈로,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주연급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기라성같은 배우들 사이에서 김민귀는 전요환 목사(황정민 분)를 보좌하는 광신도 역할인 ‘이상준 집사’ 역할로 인상을 남겼다.

근육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도 드라마 중간중간 공개돼 여심을 자극했다.

김민귀가 인기를 끌자 지난해 김민귀가 코로나 자가격리 중 바람을 피우러 외출을 했다는 사생활 및 여자친구 논란에 휩싸였다는 사실이 다시 퍼지고 있다.

당시 김민귀의 전여자친구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민귀가 바람을 피우려고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 몰래 간 클럽과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 바람, 양다리와 폭언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민귀 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다”라고 해명했다.

사생활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민귀 나이는 1994년생으로 29세이며, 인스타그램은 @kimminqwi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수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