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찍은..” 나는 솔로 미녀 출연자 과감한 사진 직접 공개했다

2022년 10월 4일 김주영 에디터

나는 솔로 9기 ‘옥순’ 출연했던 고초희 인스타에 몸매 사진 ‘화제’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 ‘옥순’이 인스타그램으로 남다른 몸매를 공개해 남심을 저격했다.

9기 옥순으로 출연한 여성 출연자 고초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초희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에도 월등히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

사진 속 옥순은 그야말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노출이 심한 수영복은 아니었지만 쇄골부터 가슴골까지 드러난 고초희의 육감적인 몸매에 많은 사람들은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눈길을 끌자, 실제 나는 솔로 9기 당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옥순’으로 출연했던 나는 솔로에서 실제 김사랑을 똑 닮은 미모로 남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옥순은 현재 필리핀 클락의 유명 골프 관광지에 머물고 있다. 이틀째 관광을 즐기는 옥순은 이번에도 협찬 모델로 나섰다.

솔로나라 9번지에서 함께했던 정숙은 “언니, 너무 섹시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옥순의 미모를 칭찬했으나 일부 누리꾼은 “누구와 함께 간 거예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옥순의 나이는 37세, 직업은 을지로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 직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