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서 남다른 몸매 자랑하며 인스타 인증샷 게시

2022년 10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수영복 사진 게시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셀카

최근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이 예전과 다른 성숙한 모습의 근황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김유정이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자 화제가 된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팬들과 소통한 김유정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11일 김유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이모저모! NETFLIX Original Movie ’20세기 소녀’ #20thCenturyGirl #BIFF”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가 공개를 앞두자 직접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팬들과 소통 및 인터뷰에 나선 것이다.

볼륨감 돋보이는 수영복 패션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바닷가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부산 호텔

현장에서 남색 계열의 남다른 무늬가 새겨진 드레스를 입은 김유정의 모습 또한 빛났지만 일정이 끝난 이후 바다나 호텔에서 예전과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바닷가에서 가슴골이 깊게 패인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거나 손으로 V자를 만든 채 호텔 침대에서 나른한 표정을 짓고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부산의 여러 장소에서 남다른 사복패션을 뽐내기도 했다.

팬들은 김유정의 사진에 “겁나 이쁘네 씟..”, “부산 가서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유정이 바다도 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주연 연기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포스터 셀카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과,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절친의 첫사랑을 위해 사랑의 큐피트가 된 나보라를 연기한 김유정은 “제가 1999년도에 태어나 그 시절을 잘 모르지만, 영화를 통해 그 시절의 사랑법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작품에 참여한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20세기 소녀 김유정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 사진
김유정 사복패션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