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임신 후 역대급 공항패션 뽐내자 인스타에서 일어난 상황(+사진)

2022년 10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지소연 만삭 몸 이끌고 공항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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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르 기다리는 지소연

최근 배우 지소연이 임신한 몸으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라인 몸매를 당당하게 내놓고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을 지어 팬들에게 멋지다는 칭찬을 듣고 있는 중.

특히 지소연이 임신 뒤 찾은 장소가 다소 뜬금없는 공항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통해 D라인 공항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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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물건을 찾는 지소연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배 많이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소연이 있었다. 이날 지소연은 몸에 딱 붙는 니트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소연은 임신 때문에 배가 나왔음에도 당당한 표정과 밝은 미소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한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지소연은 “예쁜 옷 한참 입을 가을인데 포기할 수 없어 저도 입어봤다”라며 “다들 일교차 심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지소연 여행 중으로 유추..과거 베트남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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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공항 몸매 자랑

지소연의 패션으로 보아 단순히 공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 여행을 가는 중으로 유추된다.

지소연의 완벽한 공항패션 중에서 실버 색상 ‘샘소나이트’ 캐리어가 유독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2017년 남편 송재희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지소연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컬러 의상에 블랙 숄더백과 퍼플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외모에 걸맞는 공항패션룩을 선보였었다.

5년만에 임신 팬들 아낌없이 축하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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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당보도를 건너는 지소연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5년만에 SNS를 통해 임신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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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당당한 공항 패션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