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솔로지옥 출신 여성 출연자 바지 벗는 영상 게시했다 (+영상)

2022년 10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솔로지옥 강소연 야외노출 영상 유출

강소연 인스타그램 유튜브 방송
강소연 인스타그램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인기가 현재 뜨거운 가운데 등장한 출연자들 또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중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한 한 출연자의 파격 노출영상이 현재 급속도로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영 테니스장 내 갑작스러운 돌발행동

강소연 인스타그램 근황 방송
테니스 대회 준비 중인 강소연

지난 24일 온라인의 한 인기 커뮤니티에서는 ‘벗어도 되는지 눈치 보는 누나’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2019년 강소연 유튜브 채널인 ‘소연에 반하다’에 올라온 영상으로 최근 영상은 아니지만 강소연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영상은 강소연이 테니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갑작스럽게 대회에 나가게 된 강소연의 출전기를 다룬다. 강소연은 장비를 챙겨 한강공원 테니스장에 도착했다. 연습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 강소연은 대회가 열리는 테니스장을 둘러본 뒤 갑자기 주위를 살폈다. 그러더니 “더우니까 옷 좀 벗어야지”라고 말했다.

당시 옆에는 남성들 또한 스태프로 있었기에 강소연의 발언에 주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뒤 강소연은 주위의 눈치를 조금 보더니 “여기서 벗어도 되나”라며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를 훌러덩 벗어 버렸다.

바지 안에 테니스 스커트 반전에 웃음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장면이었지만 이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강소연은 테니스 대회를 위해 바지 속에 테니스용 하의를 입고 온 것이다.

그는 순간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이런 거지 뭐… (안에) 다 입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흰 색 티셔츠에 가벼운 테니스 스커트만 입고 있었지만 여전히 발군을 자랑하는 강소연의 미모는 덤.

사건이 있은 뒤 강소연은 뛰어난 운동 센스와 테니스 실력을 발휘해 당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솔로지옥 종영 뒤 다양한 활동 중

강소연 인스타 솔로지옥 방송
완벽 몸매를 뽐내는 강소연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가하며 처음 방송에 데뷔한 강소연은 배우,모델,가수 등 다방면에서 현재 활동 중이다.

솔로지옥에서 복싱짐을 운영하는 운동인 컨셉으로 등장한 강소연은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밝은 매력으로 남성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솔로지옥이 종영한 뒤에도 방송가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은 강소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소연에 반하다’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강소연 인스타그램 근황 솔로지옥 방송 근황
테니스 대회 강소연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소연에 반하다’, 강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