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가 술집 알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2022년 10월 28일   박대성 에디터

요즘 가장 핫한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한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Instagram ‘xeesoxee’

화려한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최근 TV속이 아닌 의외의 장소에서 목격돼 수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이자카야 술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술집은 한소희의 지인이 운영하는 술집으로 알려졌다.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Instagram ‘xeesoxee’

사진에서 한소희는 브이넥을 입고 수수한 차림과 모습을 뽐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가 더해져 술집 안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한소희는 해당 식당 아이디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하고 “알바 끝”이라고 적으며 일일 아르바이트를 마쳤음을 알렸다.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Instagram ‘xeesoxee’

또한, 허리에 가게 앞치마를 두른 한소희는 술집 카운터에 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소희가 가게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아르바이트 임금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한소희는 90도로 허리를 숙인 채 두 손으로 현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가게 사장은 인스타그램에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고생했다 친구야”라는 글을 게재하여 멀리서 가게 일과 홍보를 위해 도와주러온 한소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고 있는 한소희를 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소희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인증 사진을 남겨주며 훈훈한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대세 여배우답게 최근 열애설 해프닝에 휩싸이기도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Instagram ‘xeesoxee’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한소희 송강이라는 태그와 함께 남녀 한 쌍이 찍힌 사진이 게재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티셔츠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녀 한 쌍이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가렸기 때문에 얼굴 확인이 정확하지 않은 어려운 사진이지만 함께 올라온 태그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은 배우 송강이 아닌 문상민으로 밝혀졌다. 문상민은 지난 19일 오후 문제의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소희가 주연으로 촬영한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역할로 출연했다.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Instagram ‘xeesoxee’

또한, 한소희와 문상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또 게재했는데, 한소희는 문상민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서 “슈룹”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침대 위에 누워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문상민이 주인공 성남대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슈룹’ 본방사수를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출연 확정.. 박서준과 호흡맞춰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 한 술집에서 일일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경성크리처 출연진들

한소희는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에는 한소희 이외에도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캐스팅됐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경성을 뒤흔든 괴물의 등장과 괴물보다 더 괴물같은 사람들에 맞서 사투를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극 중에서 한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온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는다. 그녀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박서준은 정의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경성 최고의 자산가 ‘장태산’ 역을 맡는다.

이밖에도 경성 일대를 호령하는 집안의 안주인인 ‘마에다’는 수현이, 전당포 금옥당의 집사 ‘나월댁’ 역은 김해숙이 연기한다. 조한철은 십 년 전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실종 사건을 쫒아온 윤채옥의 아버지인 ‘윤중원’ 역을, 위하준은 장태상의 절친이자 독립군인 ‘권준택’을 연기한다.

한편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큰 화제와 인기를 얻은바 있으며, 이후 송강과 함께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출연했다.

박대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