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 있었던 유명 여캠이 실제 겪은 심각한 상황 (+사진)

2022년 11월 1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 TV BJ요원 이태원 참사 경험 고백

이태원 사망자 사망 사고 참사 할로윈 인스타 요원
아프리카 TV BJ요원 인스타그램

이태원 참사 이후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의 경험담이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끔찍했던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공유하며 아픔을 덜고 있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참사 상황을 전하는 피해자들 중에는 특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들 또한 대거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아프리카의 한 인기 여성 비제이는 당시에 입은 피해를 공개하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BJ 요원 이태원 참사 심경과 함께 멍투성이 발 공개

이태원 사망자 사망 참사 할로윈 아프리카 요원
이태원 참사 BJ요원 상처

아프리카 TV BJ 요원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며 심적 충격을 드러냈다. BJ 요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공지사항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요원은 “어제 정원이랑 도미랑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뉴스나 기사 볼 때마다 그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네요”라며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서 “(현장에 있던) 정원이나 도미 저 모두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요원은 다친 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요원의 발바닥은 흙과 먼지로 새카맣게 더럽혀져 있었다. 요원과 함께 했던 일행의 발 또한 발목까지 멍투성이로 변해 당시 사고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요원과 그녀의 지인들이 입은 상처에 “맨발로 도망나온 건가요?”, “와 상황이 진짜 안 좋았나보다”, “지금은 괜찮은신거죠?”등 안부를 물었다.

이태원 압사 사고 끔찍했던 현장 알린 BJ들

이태원 참사 사고 사망자 사망 아프리카 비제이 꽉꽉
이태원 참사 당시 BJ꽉꽉

요원 외에도 당시 사고로 피해를 입은 BJ는 다수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야외방송을 진행하던 아프리카TV BJ꽉꽉은 이태원 거리를 이동하던 중 인파에 휩쓸려 소지품을 모두 분실, 이태원역 부근에 있는 파출소를 찾았다. 당시 꽉꽉은 “가방을 잃어버렸다. 찾을 방법이 없냐”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고가 날 것 같다. 반 정도 들어갔다가 밀려서 다시 나왔다”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 ‘의인’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인 아프리카TV BJ배지터 또한 수 많은 인파 속 압사 위험에 놓였을 때 시민의 도움으로 구상일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로 무사히 올라온 배지터는 당시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 현재 사상자 307명 사망자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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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당시 생중계 중인 BJ배지터

한편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 30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56명이며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퇴원해 집으로 귀가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중 여성이 101명, 남성이 55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순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망자 장례비 인당 최대 1500 만 원과 이송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태원 참사 사고 압사 사망자 상황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추모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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