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할로윈 파티장에서 유명 래퍼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2년 11월 2일

											 

힙합 그룹 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 총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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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스 테이크오프 연합뉴스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 또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힙합 그룹 미고스 소속의 28살 래퍼 테이크오프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는 특히 단순 사고가 아닌 총기로 인한 것이기 때문 팬들을 포함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은 상태다.

핼러윈 기간 테이크오프 총격으로 현장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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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스 테이크오프 사건 현장

핼러윈 기간 그룹 ‘미고스’의 래퍼 ‘테이크오프’가 총격사건에 휘말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테이크오프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총격을 당했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브리핑에서 테이크오프가 범죄 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없지만, 이번 총격이 우발적인 사건은 아니라면서 달아난 범인 추적에 나섰다.

트로이 피너 경찰서장은 최소 40명이 참석한 파티에서 적어도 2명이 총을 쐈다며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3인조 그룹인 미고스의 다른 멤버 퀘이보는 테이크오프와 함께 사건 현장에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았다. 나머지 멤버 오프셋은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핼러윈 기간에만 9건 총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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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스 테이크오프 총격 현장

이 밖에도 핼러윈 기간 총기사고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핼러윈을 맞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9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핼러윈 주말 동안 미국 전역에서 9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WP는 총기폭력보관소를 인용,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 중 1건은 핼러윈 당일인 지난 31일 시카고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2명이 어두운 색 SUV 차량을 몰고 지나가면서 거리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3세, 11세, 13세 어린이를 포함해 13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알을 피하려다 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은 여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중 7명은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히트곡 제조기 미고스 멤버 테이크오프 2018년 내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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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스 멤버들

한편, 1994년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태어난 테이크오프는 ‘퀘이보’, ‘오프셋’과 함께 2013년부터 그룹 미고스로 활동했다. 히트곡 ‘베르사체’로 2013년 스타덤에 올랐다. 그후 ‘배드 앤 부지’로 2017년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8년에는 미고스가 내한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버라이어티는 “미고스는 최근 가장 성공한 힙합 그룹 중 하나다”라고 평가했다. 테이크오프는 퀘이보와 함께 듀오로 활동했다. 지난달 ‘빌트 포 인피니티 링크스’를 발매했다.

미고스 핼러윈 테이크오프 가수 힙합 랩
공연 중인 미고스 테이크오프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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