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배드림 난리난 불륜커플 모텔 ‘기습 사건’ (+CCTV)

2022년 11월 2일   박지석 에디터

보배드림 불륜커플 진상 행동 사진 공개

보배드림 진상 불륜 커플 이슈 뉴스 모텔

최근 보배드림 불륜커플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온라인 인기커뮤니티 보배드림을 뒤 흔들었다.

보배드림 내에서 불륜사건은 흔하지만 이번 글쓴이는 불륜커플의 지인이 아닌 모텔 사장이 올렸기 때문이다.

자칫 불륜커플과 얽혀 고소를 먹는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에도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당시 불륜커플이 기겁할만한 진상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욕설과 이상행동 모텔사장 충격

이슈 뉴스 진상 불륜커플 모텔 뉴스 이슈
보배드림 불륜커플 카운터 남성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불륜관계로 추정되는 남녀커플이 모텔에서 저지른 악행을 폭로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커플이 글쓴이에게 멀티탭을 가져달라고 요구하면서 사태가 시작됐다. 글쓴이가 멀티탭을 가져다주자 커플은 전선 길이가 더 긴 멀티탭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글쓴이가 길이가 더 긴 멀티탭이 방을 옮겨주겠다고 커플에게 말하자 커플 중 여성이 “아 XX 짜증 나네. 그러면 와서 짐이나 옮겨주든가”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여성이 짜증을 내자 남성은 “야, 너 605호로 올라와 봐. 미친 새X야”라고 다짜고짜 욕설을 뱉으며 사건은 시작됐다.

이후 남성이 카운터로 내려와 “야, 문 열어. 야, 좋은 말로 할 때 열어, 개XX야”라고 말했다. 이에 글쓴이는 “여기 카운터 구멍에다가 말씀하세요. 왜 그러세요”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3분 동안 심한 욕설을 할 뿐이었다고 한다.

불륜커플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 및 인신공격

보배드림 진상 불륜 커플 이슈 뉴스
카운터를 비집고 들어오는 불륜남성

그러나 그들의 만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글쓴이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끝까지 열어주지 않자 카운터 구멍 사이로 몸을 끼워 넣고 안에 들어오려고 한 것이다.

글쓴이는 안에 있으면 큰일이 날 거 같아 황급히 문을 열었고 그 방에 여자마저 내려와서 “병X 새X냐. 안에 있을 때는 안 열어주더니 들어가니까 문 여네. 쫄았냐?”라며 덩달아 욕설을 뱉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은 글쓴이의 휴대폰을 뺏기 위해 오른팔을 강제로 잡고 밀치며 폭행했다고 한다.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난 뒤 불륜커플은 방으로 들어가 짐을 챙겨 나왔고 글쓴이가 “두 살 아기 키우는데 말 좀 이쁘게 해주세요”라고 하자 남성은 저에게 “애기 확 죽여버릴라. 똑바로 살아라, X신같은 놈아”라고 말하고 차에 탄 후 나갔다고 말했다.

모텔사장 분한 마음에 현장 사진과 글 게시

보배드림 진상 불륜커플 지방
카운터에 들어온 불륜남성

글쓴이는 “저는 이 사람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손도 떨리고 식은땀이 나며 울분이 터진다”라면서 “어떻게 해야 이 사람들에게 무서운 벌을 줄 수 있는지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악행을 저지른 커플의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을 캡처한 사진도 모자이크 처리한 뒤 공개했다.

한편 글쓴이는 각자 자신의 차로 모텔에 들어온 점을 들어 두 사람이 불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텔 CCTV 진상 불륜커플 이슈 뉴스
불륜커플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텔주인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