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버스기사와 결혼한 유명 여배우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2022년 11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일본 인기 스타 신카와 유아, 버스기사와 결혼 후 근황 공개 ‘눈길’

일본 모델 겸 배우 신카와 유아 버스기사와 결혼 후 임신 소식 공개
신카와 유아 sns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모델 겸 배우 신카와 유아가 일반인 버스 운전 기사와 결혼을 한 후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여성 연예인이 ‘비연예인’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보통 자산가 혹은 사업가라고 생각하지만 신카와 유아는 일반적인 촬영팀 버스기사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인물이다.

1993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신카와 유아는 청소년이었던 2007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인물이다. 모델로 데뷔했지만, 가수와 배우까지 겸하며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팔방미인’으로 유명했다. 

신카와 유아 버스 운전사 결혼 파파라치 사진
신카와 유아

그러던 지난 2019년 자신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카와 유아의 남편은 그녀가 청소년 시기부터 촬영장에서 자주 마주쳤던 촬영팀 버스 운전기사였다.

일본 내 연예 매채에 따르면 2016년 신카와 유아가 남성에게 먼저 고백을 했고, 약 3년 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던 것.

신카와 유아는 남편에 대해 “평소 사람들을 대하는 올바른 인성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에게 아주 축하할 만한 근황이 공개됐다. 바로 신카와 유아의 임신 소식이다.

신카와 유아 남편
신카와 유아 남편

신카와 유아 소속사는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배려로 위험기를 무사히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제 공개한다”고 말하며 2023년 봄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올해 신카와 유아는 임신인 상황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컴 컴 에브리바디’ ‘카나카나’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팬들을 찾았다. 그의 임신 소식에 팬들은 “너무 축하할 일이다” “신카와 부부는 좋은 부모가 될 것 같다” “축복이 뱃 속에 생겼다”며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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