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들과 ‘원정 골프’ 다닌 유부남 톱스타, 누리꾼들이 추가 정보 밝혔다

2022년 11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40대 유부남 톱스타 업소녀들과 일본 여행 파문

연합뉴스 골프 연예인 톱스타 불륜
연합뉴스 골프치는 사진

40대 유부남 톱스타가 일본에서 원정골프를 치며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과 동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본 톱스타는 한일합작 드라마를 위해 본 여행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수사망을 좁히는 중이다.

22일 SBS 연예뉴스에 의하면 톱스타 A씨는 난 10월 31일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의 한 골프 리조트에서 여성 두 명과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본 사건은 현재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및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있는 중이다.

톱스타 측 드라마 캐스팅 논의 목적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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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이 골프를 친 날은 서울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이틀 뒤라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네 사람의 골프 비용과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는 연예기획사 대표 B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B씨는 이 매체에 “A씨와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다”며 이날 자리가 한 달 전에 약속됐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B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누리꾼 수사대 본 정보 바탕으로 실명 추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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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이 같은 해명에 현재 누리꾼들은 2023년 공개를 목표로 한 한일 드라마를 검색, 정보를 알아보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 캐스팅도 끝나지 않은 시점 직접적인 취재가 이뤄지지 않는 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본 사건을 다룬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기사 내용으로 유추할 때 한일합작드라마 캐스팅 미팅이니까는 일본에서 먹혀주는 스타성을가진 톱스타에 결혼한 유부남에 나이는 40대 저녁쯤에 후보들 나오겠고만 골프미팅은 비즈니스로 얼마든지 칠수있는데 유부남이 업소녀들 끼고 친거면 ..” 이라며 본명을 어림짐작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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