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맹비난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끝나자마자 인스타 상황

2022년 11월 25일   대성 박 에디터

우루과이전 전반전 끝난 이후 딘딘이 보인 행동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맹비난 래퍼 딘딘
래퍼 딘딘

래퍼 딘딘이 우루과이전 전반전이 끝난 이후 SNS에 게시물 하나를 게재했다.

딘딘은 지난 24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루과이전 전반 종료라는 자막이 띄어진 화면과 함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대급 경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한민국 파이팅!!!!!! 제발!!!!!!ㅠㅠㅠㅠㅠ”이라는 글을 올렸다.

래퍼 딘딘 우루과이전 인스타그램 스토리
딘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파랭킹 14위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전반 우위를 점하며 선전을 펼친 벤투호에 딘딘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그는 지난달 자신이 축구대표팀을 향해 쏟아부었던 비난에 대해 급히 바로잡았다.

이날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각각 25%, 42% 점유율을 보여주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 역시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은 계속 이어졌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하며 승점 1점씩을 챙겼다.

이에 딘딘은 경기가 모두 끝난 이후에 다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래퍼 딘딘 우루과이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과 응원
딘딘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는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대표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고생한 태극전사들을 향해 아낌 없는 박수를 재차 보냈다.

딘딘, 벤투호 향해 날 선 비판과 강도 높은 비난

딘딘 벤투호 날 선 비판과 강도높은 비난 역풍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딘딘

딘딘은 한 라디오 방송 중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해 날 선 비판과 강도 높은 비난으로 역풍을 맞았다.

그는 지난달 24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함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11월 21(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관한 주제로 딘딘은 “많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정도일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노래가 송출되는 사이에 “사실 다들 16강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일부 댓글에서 ’16강에 오를 것 같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짜증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라디오 녹음 과정을 생중계하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솔직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지나친 비판이 국가대표팀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딘딘의 SNS 계정으로 몰려와 “방송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선수들과 코치진을 묵묵하게 응원하는 팬들에게 할 짓이냐”. “도 넘은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 등의 비난 섞인 댓글이 이어졌다.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응원의 물결 이어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 국가대표팀과의 1차전 경기를 치른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우루과이전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조혜련 인스타그램

먼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조혜련, 이현이, 전미라, 윤태진은 다 같이 카타르 현지로 떠나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이에 대해 조혜련은 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제 경기가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가즈아!(가자)”라고 글을 게시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우루과이전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역시 아들 이시안군과 함께 카타르 현지 응원에 나섰다. 이동국은 이날 “대한민국,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현지를 찾지 않았더라도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코미디언 미자 남편 김태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
미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미자(장윤희)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응원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 손에 땀을 쥐며 봤네요”라며 “무승부, 너무 멋지게 잘 싸워준 대표팀, 다음 경기도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밖에도 그룹 하이라이트 계정을 통해 윤두준과 양요섭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방송인 현영, 배우 정유미, 전미라 등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에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박대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뉴스1, 딘딘 인스타그램, 조혜련 인스타그램, 미자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배성재의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