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박지현 누리꾼이 모두 밝힌 레전드 과거 (+출연작, 사진)

2022년 12월 5일   박지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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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인스타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인스타그램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현이 인기를 끌며 과거 출연작 및 사소한 정보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화 에서는 서울랜드마크 DMC의 경영권을 두고 살벌한 기싸움을 펼친 진도준(송중기)와 순양그룹의 모습이 펼쳐졌다,

해당 화에서 진도준의 미래 E-스포츠가 국내에서 핵심 사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을 알고 DMC에서 게임 채널을 입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알게 된 현성일보의 장녀 모현민(박지현)은 진도준에게 접근해 도움을 주는 대신 모종의 대가를 요구했다. 그러나 진도준은 모현민의 을이 되지는 않겠다면서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모현민은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김남희)과 결혼을 약속했다.

방송 이후 모현민을 연기한 박지현은 주연인 송중기 못지않은 존재감을 내뿜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지난 4일 온라인 인기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는 박지현의 과거 출연 정보작을 모두 갈무리하여 게시하기도 했다.

영화 ‘곤지암’부터 ‘반드시 잡는다’ 박지현 다양한 역할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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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해당 게시물에는 현성일보의 우아한 장녀 모현민과는 사뭇 다른 박지현의 과거 역할이 담겨있었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로 주목받기 이전,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일명 ‘사바사바 귀신’으로 전국민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적이 있다.

2018년 개봉된 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명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섬뜩한 일을 일인칭 시선으로 그린다. 당시 누적 관객 수 약 27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또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지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발랄한 양아치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박지현 78Kg 씨름선수 시절 혹독한 다이어트..다양한 운동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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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또한 놀라운 것은 지금 여리여리한 몸매를 갖춘 박지현은 과거 씨름선수로 활약했었다는 사실이다. 박지현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여 “예전 몸무게는 78Kg이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살을 빼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며 과거를 추억했다.

박지현은 씨름 뿐만 아니라 몸매를 가꾸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서 박지현이 수준급 골프실력을 지녔다는 것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고 한다. 배우 중 고원희, 차정원, 최연청 등과 함께 자주 필드에 나선다고 한다.

배우 박규영과는 함께 발레를 배우는 사이로 개인 SNS에 자주 발레를 하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박지현 인스타 출연작 레전드 재벌집막내아들
검은 드레스를 입은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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