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와 다정히 귓속말” 무서울 정도의 차은우 인맥 근황 (+영상)

세계적인 스타들과 인스타그램 맞팔 중이라는 차은우

“얼굴이 열일” 잘생긴 외모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차은우가 해외 스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친밀한 모습을 보인 사람 중에는 패션계를 주름잡는 톱스타와 유명 패션 브랜드 사장까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세계적인 톱 모델 나오미 캠벨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인물태그가 붙어있는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디올 남성 가을 2023 패션쇼에 방문한 차은우, 명품 브랜드 디올의 CEO 피에트로 베카리, 나오미 캠벨, F1 드라이빙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영화 ‘더 배트맨’ 주인공을 맡았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함께 찍혀있었다.

다섯 사람이 처음 만나서 인사하는 장면도 영상으로 촬영됐다. 나오미 캠벨과 이야기하던 차은우는 세계 각국에서 온 쟁쟁한 사람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로버트 패틴슨은 특히나 반가워하며 차은우의 손을 잡았다.

나오미 캠벨과 다정하게 귓속말 주고받는 차은우… ‘배트맨’ 배우도 함께

이후 차은우는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서서 이야기하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 도중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서로 다정하게 귓속말하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다.

팬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둘이 진짜 친한가 보다” “차은우 완전 월드 클래스 친구가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오미 캠벨은 패션쇼가 끝난 뒤 바로 차은우의 인스타를 팔로우했으며, 이후 올라오는 차은우 포스팅에 모두 좋아요를 누르는 중이다.

나오미 캠벨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 슈퍼모델 전성기를 주도한 톱클래스 모델로, 패션모델계의 대모로 존중받는다. 그만큼 대단한 경력의 할리우드 스타가 차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것이다.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랭퍼드와 일본 톱배우 나카무라 안 역시 차은우 매력에 흠뻑

차은우의 매력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는 나오미 캠벨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패션쇼에서 차은우와 만났던 영화배우 캐서린 랭퍼드는 행사 내내 그에게 미소를 보냈으며, 행사가 끝나자 역시 바로 차은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캐서린 랭퍼드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한 26세의 실력파 신인 배우다. 2016년 데뷔한 뒤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차은우의 매력은 국적을 가리지 않았다. 같은 패션쇼에서 함께 앉게 된 일본의 톱 여자배우 나카무라 안 역시 차은우와 이야기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한국어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를 공부하며 손가락 하트 만드는 법을 함께 연습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세계 미녀들이 차은우를 좋아해” “복도 많다” “차은우는 진짜 완성형이다” “저 얼굴에 영어도 잘하다니 치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3140만명으로, 현재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그런 차은우를 팔로우한 나오미 캠벨의 팔로워는 1394만명이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차은우 인스타그램, 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캐서린 랭퍼드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eunwoo_cnunu / astrosen / vyruchajkomnata_r.pattinso6273 / princess-kpop / KpopDa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