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모델 ‘화제’…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은?

2015년 9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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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NextShark


올해 59살이 된 야스미나 로시의 행보는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더한다’라는

말을 그대로 증명하는 듯 하다. 두 명의 손자를 둔

할머니인 로시는 195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그 후 말리부, 미국 등을 비롯한 세계 등지에서

활약하다가, 대부분의 모델들이 은퇴하는

20대 후반이 되서야 모델 시장에 뛰어 들었다.

그때부터 입생 로랑과 에일린 피셔를 비롯한

많은 디자이너들과 일하기 시작해, 유럽에서는

AT&T, Marks & Spencers 등의 광고를 맡았다.

 

2010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10년 전보다 더 편안하다. 내 주위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음을 깨달았다.

늙는 것이 이제는 즐겁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유명해진 데에는 자연 회색인

그녀의 머리카락도 한 몫 했다. 12살부터

이 색깔로 변하기 시작했지만, 한결같이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염색하지 않겠냐는 한 화장품 회사의

광고 제안 역시 거절했다고.

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그녀는 “일주일마다

올리브 오일과 설탕으로 피부를 문질러 씻어준다.

또 아보카도를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다”고 밝혔다.

또 수십 년간 요가를 비롯한 운동을 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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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