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아 슬픈 유기견들? 발랄한 수중 촬영 ‘화제’

2015년 9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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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Seth Casteel


‘유기견’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우리 안에

갇혀 버림받은 강아지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세스 캐스틸은 ‘물 속 개들(Underwater Dogs)

이라는 제목 아래 유기견과 함께 몇 장의

특별한 사진들을 찍었다. 그는 지역 유기견

보호센터를 방문해 긍정적이고 밝은 유기견의

모습을 담았고, 사진들이 하루에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볼 정도로 유명해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의 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이런 사진들을 통해 작가는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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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