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 출신 엘리트 남편과 깜짝 결혼소식 발표한 KBS 유명 기상캐스터

2022년 12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서울대 수의사 남편과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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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중인 강아랑 기상캐스터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늘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강아랑은 내년 1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강아랑의 소속사 장군 엔터테이먼트는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는 2023년 1월 15일 정오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강아랑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적인 자리인만큼 소속사측은 혹여 강아랑의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더라도 비밀로 해줄 것을 팬들에게 부탁했다. 사적인 자리인만큼 강아랑측도 조용히 결혼식을 끝내고 싶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강아랑의 결혼소식에 “너무나 축하합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기상캐스터 해주실거죠, 신랑 너무 부럽다, 앞으로도 TV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등 많은 댓글로 강아랑을 축하했다.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웨딩 화보 속 눈부신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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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결혼화보

결혼식 전 소속사 측에서 미리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강아랑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더 청순한 미모와 환히 웃어 설렘 가득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 딱 붙는 드레스를 입어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 여리여리함을 보여준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아랑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다”라면서,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아랑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예비신랑의 눈빛 만으로 얼마나 강아랑을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서울대 출신 수의사라는 것 이외에 신랑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뉴스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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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아랑은 KBS의 기상캐스터로 메인 뉴스인 KBS ‘뉴스9’, 심야 심층 뉴스인 ‘뉴스라인’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KBS ‘날씨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기상캐스터 중에서 발군의 인기를 자랑한다.

2013년에 방송을 시작해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 인지도가 높아 많은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지난 2월 현재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뉴스 뿐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과거 중소, 대형 기획사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장군 엔터테이먼트에 속하며 의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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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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