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리 파티장 충격 스킨싱 영상 유출 누리꾼들 모두 놀란 상황

2022년 12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블랙핑크 제니 파리 파티장에서 과감한 스킨십

지드래곤과 BTS의 멤버 진과의 열애설로 연이은 화제가 됐던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파티 영상이 유출됐다. 지난 14일 파리에서 진행된 자크뮈스 쇼 애프터 파티에서 제니는 화끈한 스킨십을 불사하며 파티를 즐겼다.

영상에서 제니는 MC가 자신을 소개하자 무대 위로 올라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유로이 춤을 췄다. 여타 영상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팔을 높이 들고 춤을 추거나 지인과 꼭 끌어안으며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웃으며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로 추정되는 이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에도 허물이 없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 정말 털털하다”, “무대 아래서 편안한 게 더 예쁜 듯”, “제니 그사세네”, “막 찍혀도 포스 장난 아니다”, “자유로워 보여”, “도도할 거란 이미랑 달라서 놀랍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월드투어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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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영상을 찍는 제니

제니는 샤넬의 뮤즈로 활약하며 ‘인간 샤넬’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패셔너블하며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일반적인 팬들 사이 제니는 도도함과 섹시함의 대명사이지만, ‘찐팬’들은 그녀가 누구보다 웃음이 많고 털털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제니의 오랜 팬들은 그녀를 ‘젠득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현재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을 순회하면서 K팝 걸 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해당 투어는 K팝 걸 그룹 사상 최대 규모다.

블랙핑크 제니 HBO 초기대작 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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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춤을 추는 제니

한편 제니는 미국 방송사 HBO애서 제작한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하기로 했다. 공개된 티저 영사에서 제니는 사무실의 회의실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계약서를 받아들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장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먼저 나가는 장면 등이 포착됐다.

이를 본 네티즌 중에는 그가 악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는 이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밖에 영상에서는 주연인 릴리 로즈 뎁이 맡은 조 셀린과 위켄드가 맡은 테드로스의 관계와 아이돌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HBO맥스 ‘디 아이돌’은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한다는 데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고, 트로이 시반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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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표정을 짓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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