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 출연자 옥순이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해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옥순은 2022년 마지막날, 연인인 유현철과 함께 했으며 이날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공개했다.
지난 1일 옥순은 “2022년 마지막날을 오빠와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과 유현철은 다정한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애 세포를 생기게끔 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고급 호텔에서 2022년 마지막날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들의 공개 연애에 기뻐하며 “보기 좋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날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혼전순결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굳이 둘이 잔 거를 티낼 필요 있나요?” “아이들도 있는데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SNS 하세요” “이미지 좀 지키세요” “왜 스스로 깎아먹나”라고 그를 비난했다.
이를 본 옥순은 “머릿속에 성관계밖에 없나? 불쌍하다”라고 일갈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또한 옥순은 현대모비스에 근무하며 7세 아들을 키우고 있고,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8세 딸을 양육 중이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