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통일

출처 : www.youtube.com/watch?v=DOicVjlkG1s

2016년?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통일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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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이

내년 출시할 스마트폰에 USB C타입 형태의

충전 단자를 일제히 적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샤오미 등 주요 제품도

채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www.youtube.com/watch?v=-Wbd_S1DyeY(현재 아이폰 충전단자)

USB C타입은 기존 A, B타입과 달리 단자의

위아래가 구분 없이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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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전과 데이터 전송의 동시 진행이

가능해지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USB C타입 (출처 : alibaba.com)

기존에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동안 충전을

잠시 멈춰 충전시간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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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존의 충전 단자와는 호환이 안돼

불편한 점은 단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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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

시리즈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며 애플은

앞서 상반기에 선보인 ‘뉴 맥북’에 USB

C 타입을 적용했고 향후 출시할 아이폰

시리즈에도 이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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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