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설 연휴 도로 위 만취상태 역대급 사진 공개 팬들 찐 반응 (+사진, 인스타)

2023년 1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한소희 설연휴 만취 상태 일상 팬들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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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누워있는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바쁜 스케쥴을 뒤로하고 설 연휴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게시했다. 지난 24일 오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들 속 한소희는 몸에 젠가를 잔뜩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는가 하면, 도로 위에 대자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술에 취한 한소희가 안쓰러웠는지 이불을 덮어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로 위의 한소희를 본 한 팬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맞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는 “안타깝게도 그렇네요”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소희가 이처럼 직접 답글을 달자 팬들은 “성덕”이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배우 한소희 평소에도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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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한소희 사진

겉으로는 시니컬해 보이지만 이처럼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소희는 성격이 털털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 화보 촬영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한소희는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질문에 “다경이는 새침하지만 저는 그에 비해 털털한 면이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잘 모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더해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줄 아는 타입이고 무모한 일은 벌이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어떤 어떤 역할이나 작품을 해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진취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역의 중심이 되고 싶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비쳤다.

배우 한소희 넷플릭스 차기작 ‘경성크리쳐’로 넷플릭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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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사진

한소희는 2016년 ‘SHINee’의 ‘Tell Me What To Do’ M/V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알고있지만,과 마이 네임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것에 이어 같은 채널의 스릴러 ‘경성크리쳐’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역 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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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