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이자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명아는 오또케’ 일명 ‘명아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뷸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명아츄는 2일 인스타그램에 “힘 깨나 쓸 것 같은 메이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드 머리띠와 옷차림에 초커를 착용한 명아츄가 가슴골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었다. 명아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최고다” 등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명아츄는 유튜브 팔로워 5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29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주로 룩북 촬영, 브이로그, 운동, 게임, 코스프레 등을 컨텐츠로 진행하는 트위치 스트리머다.
개인적으로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인스타그램을 잠깐 둘러봐도 헬스짐에서 운동을 하는 그녀의 사진을 굉장히 찾기 쉽다. 이처럼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 또한 함께 운동하는 남자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한 그녀는 예전에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75C컵이라고 답한 바 있다.
명아츄는 1997년생, 한국 나이로 올해 25살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까지 호주에서 유학한 경험 덕분인지 영어가 꽤 능숙하다. 유튜브에 올라온 Q&A 영상을 영어로 진행했을 정도. 트위치 방송에서도 영어로 외국인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학력은 현재 호주 공립대인 맥쿼리 대학교에서 마케팅과를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다. MBTI는 INFP라고 한다.
개인방송에서 가끔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자신의 춤 실력이 너무 하찮다며 부끄러워하는 편이다. 이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명아츄의 모습을 좀 더 생생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자.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명아츄 인스타그램, 유튜브 명아는 오또케